평택해경, 2024년 첫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및 신규 위원 위촉식 개최

입력 2024년04월03일 13시2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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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지난 2일 오후 4시 30분경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2024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최진모 서장 등 지휘부와 정책자문위원회 이강선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해운·항만 등 전문가 3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고 평택해양경찰서 1분기 업무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특별위원인 평택대학교 박기철 교수의 아시아 국제정세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기존 해양안전, 해양치안, 해양환경 3개 분과에서 해양주권, 내부역량분과를 추가해 5개 분과로 확대 운영하고 이에 따른 해양경찰 발전 방향과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게 균형 있는 정책을 펼치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안산, 화성, 서산지역 등 다양한 지역의 전문가 영입을 추진 도모했다.      


이강선 정책자문위원장은“해양경찰의 중요성을 가장 잘 아는 만큼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경찰의 정책에 대해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해양경찰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진모 평택해양경찰서장은“해양경찰의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이를 바탕으로 해양경찰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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