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이용시설 142곳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입력 2024년04월05일 09시0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등 중점 지도점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경기도와 시군이 이달19일까지 도내 청소년 수련시설, 기숙학원·학원 등 청소년 이용 급식소 및 식품취급 시설 142개소를 합동 지도점검한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종사자 건강진단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 여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사용 여부 등이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수칙 안내 및 홍보와 위생점검 시 식중독 발생 우려 식품 등에 대한 수거 검사도 병행한다.


인치권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체험학습 및 야외 활동 등이 증가하고, 봄철 일교차가 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다”며 “급식소 등 식품취급업소에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도민들은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 쓸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