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개서 13주년 기념 및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입력 2024년04월05일 13시2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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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길 다짐하고 식목일 의미를 되새김

[여성종합뉴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4월 5일 오전 평택해양경찰서 개서 13주년 기념 행사와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평택해경은 개서 13주년을 축하하고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와 청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평택해양경찰서 직원들은 개서 13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위험에 처한 국민을 지키고 제복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해 나가길 다짐했다.  
 

이어 식목일을 맞아 청사 둘레길 주변에 벚꽃이 여러 장 겹쳐 핀다하여 겹벚나무*로 이름이 붙여진 벚나무를 심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진행 중에도 현장 직원들은 국민을 위해 묵묵히 임무를 다하고 있다”라고 말하며“현장 직원들에게도 벚꽃 향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직원 모두를 격려했다.
 

한편, 평택해양경찰서는 2011년 4월 1일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 둥지를 틀었다. 

평택해경 직원들이 겹벚나무 식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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