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동진 수미 햇감자 본격 판매

입력 2024년04월09일 07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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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5일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11일 온라인 판매 시작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은 지5일부터 부안군의 대표적이고 인기 있는 농산물인 「동진 수미 햇감자」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동진강 주변 미네랄이 풍부한 간척지 갯벌에서 생산된 「동진 수미 햇감자」는 포슬 짭짤한 맛이 일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부안군은 동진수미 햇감자 판매를 위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3·5kg 규격 및 특대중 사이즈 판매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게 판매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오프라인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행복장터 및 5월 3일부터 개최되는 마실축제 행사장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직매장 회원 10% 할인 무료 택배 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텃밭할매 쇼핑몰, 우체국쇼핑, 쿠팡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농특산물 쿠폰을 활용한 다양한 할인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또한, 4월17일 마실축제 홍보와 함께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판매를 추진하여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부안군 향우회 및 자매결연도시 홍보 및 판매도 추진된다.


부안로컬푸드 관계자는 “동진 수미 햇감자가 부안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판매증대 및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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