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충남 당진 석문방조제 인근 해상 엔진 고장 레저보트 발생.. 승선원 5명 구조

입력 2024년04월09일 16시24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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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보트 승선원 5명 안전 확인 및 안전지역으로 이동 조치


[여성종합뉴스]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9일 오전 10시 02경 충남 당진 석문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 S호(1.15톤, 승선원 5명, 구명조끼 착용)의 엔진 고장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평택해경은 경비정 P-61정과 당진파출소 경찰관 2명이 편승한 민간해양구조선을 신고 장소로 신속히 이동시겼다.


신고 접수 40분만인 10시 40경에 도착한 경비정과 민간해양구조선이  엔진고장 레저보트 S호에 접근하여 승선원 5명의 구명조끼 착용 및 안전을 확인했다. 


이후 11시 30분경 민간해양구조선을 이용하여 레저보트 S호를 충남 당진 장고항으로 안전하게 이동조치 하였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항 전에 엔진오일, 연료유, 밧데리 충전상태 등 꼼꼼히 점검하고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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