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려

입력 2024년04월15일 16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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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고창군장애인복지협의회(회장 박현규)가 15일 고창 청소년수련관에서 장애인가족 및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4번째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행사는 ‘함께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박현규 고창군 장애인복지협의회 회장은 “장애인이 주인공이 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행사를 위해 애써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화합하며 행복하고 활력넘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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