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청렴 주제로 `중학생 백일장`개최

입력 2009년06월25일 08시5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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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청렴교육관서 예선통과100명 참가

 [여성종합뉴스]국민의괴로움을 해소시켜주는 국민권익위원회(ACRC위원장양건)는 28일 오후 서울종로구에 있는 계동 청렴교육관에서 [제2회전국중학생 청렴백일장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청렴 의식 함양과올바른 가치관정립을 위해 마련된이번행사는지난5월20일~6월5일까지전국 337개 573명의 중학생들이 실시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학생 100명이 참가한다.

**본선참가학생들은 "학교생할에서 느낄수 있는 청렴 '이란 주제 로 한 일상속경험담을 산문형식으로 기술한 예선을 통과했다.
최우수상 1명과우수상 5명,장려상10명등 총 16명에게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장관급)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고 미입상자50명에게도 참가상으로 소정의상품권이 지급된다.

최종 수상자는 7월 20일 국민권익위 홈페이지(www.acrc.go.kr)에 공지 및 개별 통보되며, 시상식은 추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입상자들의 작품을 책으로 엮어 전국 중학교에 배부해 많은 학생들이 읽어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며, 청렴의식 확산에 필요한 청렴교육 홍보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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