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노인대학 교통안전 교육 실시

입력 2024년04월17일 14시03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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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예방 홍보 및 홍보물품 전달

[여성종합뉴스] 영동경찰서(서장 정홍선) 생활안전교통과에서는 17일 영동군 매천리 소재 대한노인회 노인대학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영동군 65세이상 교통사고 사망자가 영동군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50%를 차지함에 따라, 노인 계층의 교통안전 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노인대학 학생 약 60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사고 현황, 음주운전 금지, 이륜차 안전모 착용,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등을 설명하며, 영동군내의 전반적인 교통안전 및 시설에 대한 의견을 다양하게 청취하고,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영동경찰서에서 준비한 지팡이 60개, 안전모 등을 전달하였다. 

 

정홍선 영동경찰서장은 “영동군의 선진적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보행자의 안전이 가장 중요시되어야 하며, 영동경찰서에서도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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