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운영

입력 2024년04월17일 21시24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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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둘째, 셋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 해당 업소 방문

[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금산군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달 둘째, 셋째 주 수요일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

 

이날 점심시간 군청 구내식당을 열지 않고 직원들이 착한가격업소 등 외부 식당을 이용할 예정이다.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백설식당, 손맛추어탕, 만두마당, 인삼골장터순대, 국수꽃, 상리국수 등 6개소다.

 

군은 매년 외식업을 비롯해 기타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해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공공성 등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업소는 인증 표찰을 제공하고 인센티브용 쓰레기봉투 지급, 위생관리 지원 등 혜택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는 군민들께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며 “공직자들이 이들 업체 이용에 앞장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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