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전개

입력 2024년04월21일 06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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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 3대 원칙 홍보…병문안 시스템 점검도 추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안전한 병문안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나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병문안 3대 원칙’은 병문안 가능 시간‧장소‧허용인원 확인하기, 감염성질환자‧노약자 등은 병문안 자제하기, 개인위생수칙 지켜기로, 올바른 병문안 인식 개선을 당부했다.

 

나주시는 시·보건소 누리집, 전광판,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으며, 병원·요양시설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병문안 문화개선 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병문안 장소, 문병객 방문 기록지, 손소독제 비치 현황 점검 등 병문안 시스템도 점검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의료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올바른 병문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의료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주시가 안전한 병문안 문화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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