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셰프의 밥상에 어르신들 초대

입력 2024년04월26일 08시0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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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지난 24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 연계해 복지관 이용자 250명을 대상으로 ‘사랑첨단 조리 실습장과 설비를 갖춘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교장 방형욱)는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조리 전문 특성화 고등학교로 각 분야의 조리전문가 및 산업체와 협업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했다.

 

 

이날 전문 셰프와 고등학생들이 푸드카를 이용해 그동안 갈고닦은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소꼬리 곰탕과 전복찜, 연어구이 등 맛있고 영양가 높은 메뉴를 선별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어르신들은 “우리 강화에 열정 가득한 학생과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신 학교가 있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윤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건강한 점심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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