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새 활용 유물로 다시 태어나다’운영

입력 2024년05월01일 09시03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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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토) 운영 … 5월 2일(목)부터 선착순 접수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박물관은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제78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새 활용(업사이클링)! 유물로 다시 태어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우리 고장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교육이다.

 

교육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울산을 대표하는 유물을 선정하고,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작품으로 표현해 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5월 2일(목) 오전 10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회당 25명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박물관에 전시된 다양한 유물을 재활용품으로 창의적으로 표현하면서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지키는 습관이 생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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