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119구조대, 인명구조사 자격 취득 훈련에 구슬땀

입력 2024년05월03일 19시0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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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소방서(서장 정기수) 119구조대는 인명구조사 2급 자격취득을 위해 소방공무원 6명과 멘토 지정 대원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은 재난현장 등에서 기술, 체력 및 각종 장비활동 능력을 보유해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가 가능한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고자 소방청에서 매년 실시되는 시험이다.

 

이에 소방서는 현장활동 경험이 많은 멘토와 이에 대한 자문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멘티 상호 간 훈련을 통해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현장에 강한 구조대원 양성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중이다.

 

주요 훈련내용은 인명구조사 실기평가표에 따른 반복 숙달, 수영ㆍ입영 등 기본 수난구조기술 습득, 멘토의 멘티 교육훈련 시 자문 및 노하우 전수 등이다.

 

김현중 119구조대장은“자격취득을 위해 대원들이 틈틈히 훈련에 매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며“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훈련과 교육을 통해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전문 능력과 지식을 갖춘 인명구조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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