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도서관, 울산대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년05월17일 13시09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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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뇌 건강’ 주제로 4회 과정 진행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 남구 남부도서관(관장 최형근)은 오는 6월부터 지역대학과 연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운동과 뇌 건강’ 특별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지역대학의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ㆍ실용적인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강좌는 오는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총 4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울산대학교 우민정 교수를 초청해 운동의 정서적 혜택, 스트레스와 명상, 끊임없이 변화하는 뇌, 노년기 뇌를 지키는 방법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뇌 건강법을 배운다.

 

남부도서관은 17일 10시부터 오는 2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도서관 누리집(https://www.usnl.or.kr/EventProgramDetail.do)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평생교육팀(☎259-756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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