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해양 환경위협하는 조선소-해양환경파괴 논란

입력 2009년07월07일 20시19분 김종석환경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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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관할청 "해양환경 사범 집중단속" 절실요구


폐기물 방지 휀스가 없어 폐기물이 바닷가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와 해수청은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해양 환경 저해사범에 대해  집중 단속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인천 동구 SH조선소 주변은 구민들의 민원이 늘 일고 있는 가운데 만석부두  해안가에 위치한 작은 조선소에서 관할청의 단속 손길이 미치지 않는 점을 이용  해양환경오염 피해가 갈수록 심각 해지고 있다.


배 도색작업중 탑프링설치가 안되있고 차광막설치가 안된가운데  페인트 도색작업

동구 만석부두 인근 해변 인접 조선소는 선주들이 직접 배를 수리하도록  배를 올려 주었을뿐  조선소는 책임이 없다고 말해  해양환경 오염에 대한 관리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폐기물 차단막이없어 바닷가로 흘러들어간  폐지물 잔해가 떠있다.

조선소에서 선박 건조 및 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각종 분진(페인트,쇠가루,석면 등 비산먼지)과 화학약품(신나 등)냄새, 야외작업 고압 그리인딩 소음과 철판 소음등은 대기오염,해양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주민들의 생존권,생활권,행복추구권(수면.휴식권등),재산권 등 침해로 주민들은  시달리고 있다는 주장이다.

 뿐만아니라 인근횟집에서  버리는 폐수가 뒤엉켜 해양 환경오염 방지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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