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대책위 '열병합발전소 사전 검증 응하라' 기자회견

입력 2015년01월08일 21시28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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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종석기자]  8일  'RDF·SRF 열병합발전소 반대 원주시민대책위원회'는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중부발전은 기업도시 RDF(Refuse Derived Fuel·폐기물 고형연료) 열병합발전소 사전 공개검증에 조속히 응하라"라고 요구했다.

원주 기업도시에는 RDF를 사용할 열병합발전소가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대책위는 오염물질 발생량, 건강 위해성 등을 발전소 가동 전에 공개 검증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시민대책위는 또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특수목적법인의 원주시 출자금 회수에 대해 견해를 밝혀라"라고 원주시의회에 촉구하고 "시의회 동의 전제가 원주 반계산업단지 일대에 건설될 열병합발전소의 친환경 연료 사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등에 열을 공급할 이 열병합발전소는 SRF(Solid Refuse Fuel·고형연료제품)를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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