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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지난 8일부터 보라매보육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건강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건강 캠프는 사회복지시설 의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게임을 통한 교육으로 건강의 중요성을 알게 하여 스스로가 능력을 향상하여 본인 스스로  건강형평성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한편  건강캠프 프로그램은 세 가지로, "TV 프로그램을 모방한 게임을 통해 재미와 함께 건강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도전 건강벨>, "신체계측과 구강건강을 점검해주는 <불소도포 구강관리>, "딸기와 고구마 등을 재료로 컵케이크를 만들어 야채, 과일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베리베리 고맙당 컵케이크 만들기>로 구성됐다.

특히 의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 9개 기관 총 217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가하여 오는 30일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방학기간 동안 취약계층 의 건강현편성 을 향상시키고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미를 곁들인 건강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