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배다리역사문화관 자문위원회!

입력 2015년01월16일 12시47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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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6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배다리역사문화관 건립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흥수 구청장은 자문위원회는 배다리역사문화관 추진과정에서 지역 역사 및 문화‧예술, 박물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동구의 새로운 박물관인 배다리역사문화 건립에   함께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말했다


한편 자문위원회에서는 이흥수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및 박물관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 10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향후 바람직한 전시방안과 지역연구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반영, 그리고 배다리지역의 역사성과 특수성에 대한 의견수렴이 목표로 설정됐다.


배다리역사문화관은 동구 금곡동 35-15번지에 지상 2층, 건축연면적 660㎡ 규모로 건축할 계획이며, 1층에는 근대생활관과 인물관, 영상체험관을 2층에는 근대산업관련 특별전시관을 조성할 계획이며, 금년 1월중에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평가를 통하여 국·시비를 확보하고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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