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본회의 회의록 정정요구서 제출 관련

입력 2009년08월12일 16시1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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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 및 국회사무처는 그동안 지난 7월 22일 국회 본회의와 관련해 입장을 분명히 밝혀왔고 그 입장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다만, 민주당이 이달11일(화) 저녁에 미디어법 본회의처리 관련 임시회의록의 정정요구서를 공식적으로 제출함에 따라 허용범 국회대변인을 통해 이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번 다음과 같이 밝혔다.

 1. 7.22 본회의 관련 회의록은 그동안의 국회 속기원칙에 따라 작성된 것으로 김형오 의장은 보고 받았다.

 2. 그런데, 민주당이 어제 회의록에 대한 정정요구를 해왔기 때문에 그 정정요구서 자체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하겠다. 다른 당에서 이와 같은 정정요구서를 제출하면 그것도 헌재에 제출토록 하겠다.

 3. 민주당의 회의록 정정요구와 관련해서는 현재 증거보전신청이 되어 있으므로 당장은 정정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김형오 국회의장의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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