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두 신임 인천해양경비안전서장 취임

입력 2015년01월28일 12시12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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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북단 서해바다 안전의 초석이 될 것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28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7일 인천해경서 4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24대 신임 윤병두 서장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윤병두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반복된 훈련과 역량강화로 강한 해경이 되어 수도권의 해양안전과 해양주권 수호에 만전을 기하여 전년도에 처참하게 무너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참석 경찰관들에게 “기본에 충실하여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줄 것”을 강조하고, “내가 먼저 즐겁고 행복해야 국민에게 진정한 봉사를 할 수 있다며 재밌고 즐겁게 살자”고  당부하였다.

또한  1992년 간부후보 제40기로 해양경찰에 입문한 윤 서장은 2011년 총경으로 승진했으며 해경청 대변인, 국토해양부 치안정책관, 부산해경서장, 해경본부 장비관리과장 등을 지냈다.

한편, 박성국 前서장은 해양경비안전교육원 훈련지원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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