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동구협의회 청소년 역사탐방 통일기행

입력 2009년08월22일 20시50분 박형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보라매보육원생과 함께한 안보교육

 


[여성종합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구협의회(회장 이흥수)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관내 보라매보육원생 30명을 초청하여 안보현장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자라나는 나라사랑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보라매보육원 학생과 회원 등 40여명이 거제도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임진왜란 당시 구국의 역사가 숨쉬는 진주성 및 민족호국의 얼이 담긴 독립기념관 등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남북관계와 통일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는 시점에 학생들에게 확고한 안보의식을 고취시킴으로써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이흥수 회장은 말했다.


한편 보라매교육원생 이모(15세)군은 “호국열사들의 역사가 담긴 현장을 보면서 다시 한번 국가의 소중함을 느꼈고, 젊은 세대로서 진취적인 통일관을 가질 수 있었다”고 견학 소감을 말했다. 


  동구협의회는 앞으로 더 많은 학생과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안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바른 국가관 정립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