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도심 속 힐링 공간, 다(多) 랑(with) 채(菜)

입력 2015년02월04일 11시38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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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아뜨렛길에 위치한 ‘동이네 다랑채’를 아이들의 체험학습 공간으로 제공....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송림아뜨렛길에 위치한 ‘동이네 다랑채’를 아이들의 체험학습 공간으로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동이네 다랑채는 모든 기후대의 작물을 직접 볼 수 있는 생활 속 체험공간”이라며 “많은 방문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과 더불어 힐링하는 시간을 갖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랑채의 재배면적은 126㎡(약 38평)이며 LED빛으로 재배한 수경작물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 무농약 채소로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한다.주5일(월~금) 오전(10시~12시), 오후(2시~4시) 두 시간대로 다랑채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참가비는 무료다"동구청 홈페이지(www.icdonggu.go.kr)를 통해 간단히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송림아뜨렛길은 ‘이색계단 및 포토존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이어 추억의 거리계단 "어린이 실로폰 계단 "한국 전통 가야금 계단 등으로 새롭게 단장해 이달 안으로 공사를 완료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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