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옹진군민의 날’을 맞아 “청정지역 안심 먹거리” 축제

입력 2009년08월28일 23시44분 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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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여성종합뉴스]옹진군은 오는 9월 15일 ‘제36회 옹진군민의 날’을 맞아 각 도서별 향토음식 먹거리장터를 청사 앞 효심관 공터에서 개설한다.

 

먹거리장터 기간을 9월14일 ~ 16일까지 3일간 개설, 향토음식 먹거리장터 부스설치는 여성단체협의회 1곳, 면부녀회 7곳으로 총 8부스가 확정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출품될 음식은, 북도면의 낙지무침, 연평면의 꽃게무침, 백령면의 짠지떡, 대청면의 홍합국수, 덕적면의 대하찜, 자월면의 굴회, 영흥면의 망둥어 찜 등 옹진군 각 섬지역 향토음식으로서 인근 도시민은 물론 서울, 경기 인접지역까지도 찾아오는 강력한 맛의 흡인력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먹거리장터 기간중 청정지역에서 어획되고 생산된 농.수산물들을 농어민들이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도 개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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