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철 동작구의회 의장, 강남중 졸업식장에서 감사장 받아

입력 2015년02월06일 18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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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펄 의장이 감사장을 받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의회 유태철 의장이 지난 5일 강남중학교 제54회 졸업식에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강남중학교 측은 ‘유태철 의장이 평소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본교 교육 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것을 잘 알고 있다.’며,

‘1959년 개교한 강남중학교는 오랜 전통을 가진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독립된 지번 없이 인근 서울공업고등학교의 대방동 390-5부지를 사용하고 있어 동일한 지번으로 인한 재산관리 및 학교경영상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지난 2012년 10월 26일 유태철 의장이 강남중-서울공고간 합의를 이끌어 강남중학교가 독립 지번(대방동 390-6번지, 11,928㎡)을 부여받는 데 큰 힘을 보탬으로써 강남중학교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장을 수여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유태철 의장은 “의원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장을 주셔서 송구스러울 따름이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 속에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상도3동․대방동을 지역구로 4대부터 7대까지 동작구의회 의원을 지낸 유태철 의장은 평소에도 동작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할 뿐만 아니라,

동작구의회 의장으로써 의원 간의 의견 조율 및 집행부에 대한 지원과 견제를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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