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사업』현장 1일 체험

입력 2009년09월09일 13시51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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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 김윤식시장 비롯한 간부공무원

[여성종합뉴스]시흥시는 김윤식 시장을 비롯 김기태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62명은  7일부터 11일에 걸쳐 『범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2009 희망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1일 현장체험을 통해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희망근로 현장체험은 지난 6월 1차 현장체험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 3개월간 진행된 희망근로사업의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남은 기간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현장에 소리를 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의 휴게공간 조성을 위한 희망근로 ‘그린테마동산 조성사업’ 현장(정왕동)에 참여한 김기태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들은 잡목을 고르고, 화단을 조성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현장근무에 임하고 있는 참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보람을 함께 하였다.

 특히, 김윤식 시장과 김기태 부시장은 취임 후 희망근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수시 현장점검을 하는 등 누구보다 앞장서 솔선수범하는 공직자의 모습을 보여 주어 공직자들로부터 귀감을 사고 있다.

또한,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시간에 참여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참여자들의 불편 및 건의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귀 기울여 듣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활기차게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만들기와 함께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시흥시는「희망근로사업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희망근로 추진상황 중간 보고회」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이러한 적극적인 추진의지로 경제위기 극복과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땀 흘려 일하는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일자리 지원을 통하여 희망근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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