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설맞이 수산물 원산지 지도단속

입력 2015년02월10일 12시40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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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수산물 안심하고 구입하세요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 수산물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관내 재래시장과 건어물 상회를 중심으로 강력한 원산지 표시 지도 및 단속에 나선다.

구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자체단속반을 편성하고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조기, 명태, 오징어 등을 비롯해 고등어, 갈치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물가안정 및 원산지표시 특별지도, 단속으로 수산물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와 함께 관내 대형마트 및 축산물 판매업소 97개소를 대상으로 부정불량 축산물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관내 대형 할인점과 학교 주변 배다리 문구 판매점을 대상으로 불법 공산품 및 원산지 표시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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