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희망 웃음클럽 동료愛”

입력 2009년09월11일 16시18분 시민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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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2동 희망근로 참여자 위급상황 침착 대처

[여성종합뉴스] 9일 오전 11시경 삼산2동 굴포천 환경정비 사업현장 사업 참여자한 사람이 갑작스런 심근경색 증세로 목숨이 위급한 상태에서 동료들의 침착한 대응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방모씨의 얼굴이 창백해지는 신체에 변화를 보이며 “가슴이 아프다”는 말을 들은 동료들은 119구급대에 구조요청과 삼산2동 희망근로 담당 공무원에게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전달하여 가족에게 연락을 취하도록 하였다.

환자는 순천향 병원으로 후송 후 보호자와 신속한 미팅을 통하여 입원 수속과 동시에 수술이 진행되어 위험의 순간을 벗어날 수 있도록 했다.

평소 말이 없었던 방oo님은“처음 희망근로 사업을 시작 했을 때 서먹한 관계가 웃음클럽에 적극 참여하여 서로의 관계가 친밀하고 돈독해져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위급한 순간을 넘기게 되어 진한 동료애와 기쁨이 마음에 가득 차 있다.”고 웃으면서 소감을 말했다.

  안전하고 즐거운 희망근로 사업 현장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삼산2동 희망근로 웃음클럽이 서로의 신뢰와 동료애를 발휘하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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