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남구청장 "중,동,남구 통합 하면 발전 배가 한다" 주장

입력 2009년10월09일 20시10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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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 문화는 세계문화관광 특구로 효과 낼 것”

[여성종합뉴스]인천지역 기초단체 통합 주장이 제기되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남구 이영수 구청장은 22일 "인천 중구와 동구, 남구가 통합 황해 문화권 개발및 구도심 개발,등을 통한 지역발전과 동북아권 문화의 로드맵 세계문화 관광지의 중심지라며 글로벌시대 문화경제특구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3개 기초단체가 통합하여 무한한 문화자원을 활용하고자 제안 주장했다.

 이 구청장은 인천의 중심구에서 구도심으로 밀려 지원이 미흡한점을 들어 3구가 합구를 할 경우 ‘근대 문화재와 역사문화를 보유’하고 있어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 개발하여 중국,일본등 동북아의 가교 역활에 용의하며 항만개발, 연안개발및 한강 신도시 조성 라인으로 경인 아라뱃길 주변 지역 개발사업의 기점을 확보해 항만과 공항, 산업단지 등 글로벌문화도시개발을 구상할 수 있는 잇점을 갖고있다고 지적했다.

또 중,동,남구의 합구로 글러벌한 서해개발로 경쟁력이 뛰어날 수 있다며 행정조직 재정비를 통한 전문성을 요한 지역의 개발로 지역경제 확보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경제력 안정 ▲ 서해해안을 확보한 지역 간 개발 ▲행정조직 재정비를 통한 행정서비스 효율성 제고 ▲지역간 교류를 통한 주민복지 향상 등을 구 통합의 기대 효과로 꼽았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 행안부의 관련법규에 따라 구간 통합을 위한 구의회와의 협의와 주민의견 수렴"으로 지방자치제의 경쟁력과 글로벌한 행정으로써의 전망을 내다보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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