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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 B.B.S의형제 맺기 결연식

입력 2009년09월28일 12시18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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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한국B.B.S인천연맹중부지회는 지난 26일  오전10시30분 인천중부경찰서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성(54세)등 15명이 노동원(13세)글 청소년 15명과 1:1의형제맺기 결연식을 갖고 이들에게 18세까지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날 지역유지및 관계자 결연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순안B.B.S인천연맹회장의 감사와 의미에 대한 축사가 이어지는 연결식을 갖었다.

이단체는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관심청소년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후원해주는 한편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을 펼치는 비영리자선단체이다.

행사를 주관한 B.B.S중부지회는 1964년에 창립해 자원봉사들이 매년 성금 3천여만원을 모아 관심청소년들에게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하고있다.

유덕식(54세) 지회장은 "관심청소년들이 꿋꿋이 자라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모아 청소년 보호육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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