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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6일 구 보건소에 따르면 건강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적기에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인플루엔자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줌으로써 질병 발생 예방과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접종은 주민등록상 중구 거주자로 만 65세 이상자(194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보건소에 등록된 만성 질환자(당료병.신장질환자. 심폐질환자. 악성 종양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 제외), 장애인 3급이상자, 국가유공자(본인만 해당)등이 접종 대상자이다.

예방접종 장소와 시간은 중구 보건소와 영종출장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등록증이나 등본을 준비하여야 하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반드시 의료보험증을 지참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1차 접종으로  “지난 6일 영종. 용유지역을 시작으로 7일은 신포동. 연안동, 영종동, 8일은 신흥동, 9일은 도원동.율목동, 13일은 동인천동, 14일은 북성동. 송월동” 등의 지역 거주 3,587명의 노약자를 대상으로  실시 된다.

 이번 접종대상자는  2차로 7,000여명에 대해 추가 예방접종을 실시 할 예정으로 일정은 백신 수급 및 수량이 결정 되는 되로 추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