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임직원 나눔 봉사단

입력 2009년10월07일 18시2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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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전모으기 기부 및 도시락 배달

[여성종합뉴스]인천교통공사(사장 : 안현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7(수) 월드비젼 인천지부에 700백만원을 전달하고  8(목) 연수구 선학동 저소득 독거노인 등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200개를 배달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구호사업에 쓰여질 기부금은 인천교통공사 임직원 모두가 그동안 벌인 사랑의 동전모으기를 포함하여 마련된 것으로 작은 동전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이웃에게 커다란 사랑으로 나눠질 예정이다.

또한, 도시락배달에 나선 인천교통공사 나눔 봉사단은 임직원 30명이 2인 1조로 돌며 외롭고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계시는 분들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도시락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림으로 진정한 봉사의 즐거움을 배웠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우리주변에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이 있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사랑의 집수리, 연탄배달, 1사1산가꾸기를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앞으로도 장난감 기증 및 김장나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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