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1공구 어민보상용지 기반시설공사 환경오염 단속 절실

입력 2009년10월09일 02시16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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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건설사 현장 폐기물관리및 비산먼지발생


[여성종합뉴스]송도1공구 어민보상용지 기반시설 건설공사장에서 비산먼지 발생을 일으키며 공사를 하고 있으나 감독기관의 단속이 미치지 않아  환경오염발생 봐주기 비난을 받고 있다.


대형건설1군 t개발은 송도 국제 도시내 1공구 어민보상용지기반(남구 논현동114번지 송도1공구 어민보상용지)의  기반시설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민A모(송도 50세)씨는 인천경제구역청이 송도신도시 개발계획에  공정률을  맞추기 위해 환경을 무시한 비산번지 발생을 일으키면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감독기관은 나몰라라 뒤를 봐주고 있는것 아니냐며 이는 정부의 환경정책을 역행하는 행위라는 지적이다.


또 같은 구역내 건설사들은 비산먼지 발생이 하루 이틀 이루어 진것이 아니라며 유독 T건설사가 심하다며 환경법을 잘지키는 건설사에게 피해가 온다며 감독기관의 공정한 관리를 요구했다.


시민B모(관광객, 63세)씨는 도시축전을 관람하기 위해 왔는데 주변의 건설사들이 공사에 한창인데 일부구간에서 먼지 날림방지를 위한 물뿌리기등도 없이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것은 너무한것 같다며 인천시는 36% 녹지공간을 확보한 친환경 생태도시’, ‘아름답고 매력적인 디자인도시를 건설하겠다고 각 언론에 홍보하면서 실상은 폐기물및 비산먼지 발생등의 단속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경제구역청 관계자는 기반시설 준공을 앞두고 있으나  환경오염을 발생하는 공사현장은 엄겪하게 단속하고 있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어 친환경 생태도시를 위해 철저한 감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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