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2015년 강동살피미 발대식’ 구석구석 매의 눈으로.....

입력 2015년03월04일 11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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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생활 위해요인과 생활불편사항 개선

발대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오는 6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15년 강동살피미 발대식’을 개최하며 주민참여형 순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그동안 강동구는 동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운영하는 ‘강동살피미 합동순찰’을 통하여 주민생활 위해요인과 생활불편사항을 개선해 왔다.


2011년 첫 활동을 시작한 ‘강동살피미’는 지난해 4,206건의 개선사항을 찾아 해결하므로써 2011년 이후 4년 연속 강동구가 서울시 응답소 평가결과 ‘우수구’로 선정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강동살피미 회원들은 강동구 내의 골목길, 공원, 다중이용시설 등 마을 구석구석을 살펴 공무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돌아보고 있으며, 우리 마을의 불편한 점들을 120다산콜센터 또는 응답소(SNS, Mobile, WEB)를 통하여 개선 ․ 정비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민원사항을 즉시 해결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현장 소통행정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 날 강동살피미 회원 120명은 발대식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강동구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강동살피미 현장 활동에 대한 교육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46명의 신규 강동살피미 위촉식도 함께 치러진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주민생활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강동살피미 활동이 펼쳐질 것”이라며, “주민참여형 순찰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순찰 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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