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소장한 한국화 명품 ‘근현대 한국화 명품 30선’전 개최

입력 2015년03월08일 11시06분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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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재 허백련, 소정 변관식 등 한국화 거장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 5월 10일까지....

[여성종합뉴스/ 김정희기자]  8일 한국화 거장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2층의 한은갤러리는 소장 미술품 중 우리나라 근현대미술사에서 큰 업적을 남긴 한국화 작가 30명의 작품 30점을 엄선해 ‘근현대 한국화 명품 30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열었던 ‘근현대 유화 명품 30선’ 전의 연장선에서 개최되는 전시로 우리나라 근현대 한국화의 맥과 발전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근대 한국화 6대가’로 꼽히는 의재 허백련,이당 김은호, 심향 박승무, 소정 변관식, 청전 이상범, 심산 노수현 등의 명품을 볼 수 있다. 5월10일까지. 02-759-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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