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의 핵심 인사, 유시민 "친노신당 곧 입당할 것"

입력 2009년10월19일 12시24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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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신당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16개 시.도에 모두 후보 낼 방침

[여성종합뉴스]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친노신당에 곧 입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전 장관은 "영호남은 일당독재체제인 만큼 어떤 연합도 필요없지만 나머지 지역의 경우 진보개혁세력에 동의하는 목표에 따라 민주당 뿐 아니라 진보정당들과도 연합하게 될 것"이라며 "민주당과 같은 당을 하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친노의 핵심인사중 한명인 유 전 장관이 친노신당 입당의 뜻을 공식화하면서 국민참여정당(가칭) 창당 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친노신당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16개 시.도에 모두 후보를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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