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관광명소 상암동 일대 '관광명소 걷기대회' 열려

입력 2009년10월31일 18시15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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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31일 오전 서울 상암동 평화의 공원 일원에서 가을을 맞아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시민과 주한 외국인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서울관광명소 걷기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상암월드컵경기장 남문에서 출발해 하늘공원의 구름다리와 난지한강공원을 지나 평화의 공원으로 도착하는 6Km 구간을 걸었으며 이 행사에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가했다.

오 시장은 "오늘 걷는 코스는 외국인들에게 자랑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서울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가능성이 충분하다"라고 말하고 시는 앞으로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등지를 도보여행 코스로 개발하고 다른 코스를 추가로 발굴해 관광명소 걷기대회를 정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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