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인천광역시 남구지부 ”제5회 문학기행”

입력 2009년11월02일 11시41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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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 문학기행 체험

[여성종합뉴스] 새마을문고 인천광역시 남구지부는 '제5회 문학기행'을 지난 31일 배관기 문고회장을 비롯해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을 다녀왔다.

이번 기행은 문학에 대한 이해와 소양을 넓힘으로써 문고의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으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문학기행은 단편소설의 백미 “소나기” 황순원 작가의 숨결을 흠뻑 느끼기에 충분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소설속의 소년과 소녀처럼 소나기광장, 수숫단오솔길, 송아지 들판 등을 체험하는 좋은 기행이였다.

또한 새마을문고 인천광역시 남구지부에서는 '알뜰도서 교환전'과 '찾아가는 문고'를 문학공원에서 지난 6월에 갖는등 주민들의 독서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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