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회복 좋은 봄나물

입력 2015년03월20일 08시27분 조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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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냉이, 씀바귀, 쑥, 돌나물, 두릅 등의 봄나물은 특유의 향기로 식욕을 돋을 뿐 아니라 비타민 A, B, C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비타민 공급 식품으로도 우수

새콤한 봄나물 무침
[여성종합뉴스/ 조미자 실버기자]  20일 겨울 동안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하고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 봄철 나물 섭취, 어린 싹의 대부분은 약한 쓴맛을 갖는데 약한 쓴맛은 한의학에서 열을 내리고 눈이 무거운 것을 치료하며 입맛을 돋우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본다고 한다.


또 달래, 냉이, 씀바귀, 쑥, 돌나물, 두릅 등의 봄나물은 특유의 향기로 식욕을 돋을 뿐 아니라 비타민 A, B, C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비타민 공급 식품으로도 우수하다.


 봄나물에 많은 비타민 A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상태로 존재하며, 항산화작용으로 암 발생률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풍부히 함유된 엽록소는 혈액과 간의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인체 안에서 당질 대사·단백질 대사·수분 대사 등 각종 대사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봄철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지는 등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활동과 운동량이 많아진다. 따라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의 필요량이 겨울철에 비해 3~10배 정도 올라가므로, 봄나물로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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