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가 강제로 퇴거시킨것 아니라고 해명

입력 2009년12월03일 11시4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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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보도, 과도한 표현 사실과도 맞지않다

[여성종합뉴스]허용범 국회대변인은 3(목)일 민주당소속 천정배 ,최문순 , 장세환의원들은 국회의장실앞에서 농성한것과 관련 어제밤11시경 자진해서 민주당원내 대표실로 내려갔으며 국회사무처가 강제로 퇴거시킨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허용범대변인은 민주당의원들이 국회의장실 앞에서 농성한것과관련일부 언론에 국회사무처가 강제적으로 퇴거시킨것으로 처리된것에대해 세의원은 밤11시경 자진해서 민주당대표실로 내려가그곳에서 밤을 샌것으로 알고있다고 설명하고 다만 이날 오전6시20분경 국회사무처가 의장실앞에 남아있던 3,4명의 보좌진에게 지리를 비워달라고 협조요청한바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오전 아르메니아국회의장이 국회초청으로 국회를 공식방문하는 행사가 예정돼있고 국회의원이 없는데도 보좌진이 국회의장실 앞에서 농성하는 것은 상징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의원보좌진들은 아무 물리적 충돌없이 나갔을 뿐 일부 언론에서 보도하듯 의원과 보좌진을 강제로 끌어냈다는 식의 표현을 적절치않으며과도하고 사실과도 맞지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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