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2위, 2009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지원사업 ‘더불어 사는 숲! 청소년 삶의 터!’

입력 2009년12월03일 13시23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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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청소년수련관,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수상

[여성종합뉴스]산울림청소년수련관(운영법인:부천문화재단)이  3일 보건복지가족부의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울림청소년수련관의 2009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지원사업 “더불어 사는 숲! 청소년 삶의 터!”의 운영 결과, 종합 2위를 차지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산울림청소년수련관의 지리적인 위치인 원미숲 · 탐방로 · 생태탐방센터프로그램를 이용하여 평소 참여기회가 부족한 소외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사업이다.

“더불어 사는 숲! 청소년 삶의 터!”는 청소년들이 숲을 통해 세상과 자연을 느끼며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가족부 지원대상 108개 팀 중 16팀의 우수사례 중 하나로 선정돼, 최종실적보고와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상 및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올해는 작년보다 1,200만원가량 늘어난 2,666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사업이 진행됐으며, 보호관찰청소년(206명, 11회), 가출청소년(148명, 8회), 지적장애청소년(500명, 21회), 시각장애청소년(80명, 1회), 청각장애청소년(38명, 1회), 저소득층청소년(227명, 12회), 다문화청소년(128명, 3회), 소외청소년 여름캠프(62명, 1회), 숲속작은음악회(300명, 1회), 청소년문화축제 체험부스운영(2,031명, 2회), 평가회의(60명, 2회) 등 총 63회 연3,78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자연과 접할 기회가 적은 소외청소년들에게는 사계절 숲 체험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며 그들의 삶의 변화와,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인식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울림청소년수련관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사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아직도 혜택을 받고 있지 못하는 소외청소년들을 위해,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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