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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서,범죄 피해자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5년04월09일 16시3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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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 중부경찰서(조은수 서장)은 9일 관내 (자)영창운수(대표 홍문표)와 ㈜JB택시(대표 박의배)와 강력범죄 피해자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살인·강도·성폭력 등 강력범죄 피해자가 경찰서로 출석해 심야(오전0시~03시)조사 받고 귀가 시 피해자의 심리적인 불안상태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귀가를 위해 상호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조은수 서장은 “피해자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뿐 아니라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지역별 협의체 공동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사회안전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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