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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영흥화력 신우회후원으로  15일 오후 6시부터 영흥면기독교 총연합회(회장 강정신, 영흥교회)가  영흥화력 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 주민들과  성탄 찬양축제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쳤다.

영흥면 기독교연합회는 지역주민을 초청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연합 찬양제를 갖고 제1부 예배에 이어 제2부 성탄 찬양축제로  영흥면의 각 교회들의 대표 찬양단들이 참여 하고 광진교회 마라나타 남성중창단(지휘 박종복집사, 반주 이은지선생)의 찬조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1부 예배중 불우이웃을 위한 헌금시간을 갖은 기독교 연합회는 면사무소(면장 임승복)에 헌금전액을 기부 성탄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역의 130여년이 넘은 교회부터 개척교회등 15여개의 각종교단소속 교회들이  연합,한마음으로 성탄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주민들을 초청,하나님 찬양으로 한마음된 합동 예배및 찬양제가  기업신우회원들의 기도와 믿음으로  영흥면 기독교연함회 구성을 지원하고  기도의힘입어 발전하는 영흥, 변화하는영흥, 기업신우회와 함께 선도하는 영흥면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기독인들의  겸손히 봉사하는 자세와 찬양이 하나님의 은혜로 퍼져나가길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