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무지개운동회원 발대식및 10만통일군 양성 시민교실

입력 2009년12월18일 16시10분 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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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구협의회(회장 이흥수)가 지난 18일 오후 2시에 동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통일무지개회원, 초청대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무지개운동’ 발대식과 함께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열었다.
 
  구에 따르면 ‘통일무지개 운동’은 자문위원 한 명이 지역주민 6명을 회원으로 영입해 통일무지개 조직을 만들어 통일정책에 대한 갈등해소와 국민통합으로 한반도 선진화 기반을 조성하며 10만 ‘통일 꾼’ 양성으로 국민과 함께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운동이라는 것.

 이와 함께 참석자를 대상으로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열고 박상은 국회의원과 서해교전 참전용사인 이희완 육군대위를 초빙, 현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을 올바르게 알리고 통일에 대한 염원의 인식을 고취시키는 강연회도 가졌다.
 
동구협의회는 지난 7월에 제14기 출범식을 갖고 현재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로 위촉된 39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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