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드림스타트 유아신체발달 성장지원 프로그램 ‘유아 영어발레단’ 운영

입력 2010년01월15일 12시33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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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디 바비디 부” 즐기며 학습해요

[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남구(구청장 이영수) 드림스타트센터는 15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스타트 유아 14명을 대상으로 유아 영어발레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인 어린이 키우기”에 나섰다.

드림스타트 유아 4세에서 7세까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기간 동안(1월~2월) 매주 금요일 총8회에 걸쳐 조기 영어교육 및 신체.정서 발달을 목적으로 여러 가지 발레기본동작과 Demi-plie(데미 플리에)를 통해 아동의 성장을 돕는 골반과 척추의 강화 효과는 물론 영어음악에 맞춰 발레를 배우며 영어와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여 유아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영어발레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모양(만5세)의 어머니 박씨는 “평소 아이가 무척 원하긴 했지만 쉽게 접할 수 없어 안타까웠는데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으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학습과 재미를 줄 수 있어 앞으로도 계속 참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들은 꽃과 같은 발레의상에 신기해하며 즐거운 음악에 맞춰 동화속에서 춤을 추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로 프로그램 참여시간 내내 흥미로워했다.

그러나 어린이 영어발레 프로그램이 지석성을 갖고 어린이들이 꿈을 싱현할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이 되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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