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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특별 위생점검

입력 2010년01월21일 17시37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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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1. 18일~ 29일까지 제수용품 특별지도.점검실시

[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남구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설』을 맞이하여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들 성수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자 특별위생지도ㆍ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2010. 01. 18일부터 01. 29일까지 한과류 제조 등 성수식품제조.가공업와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성수식품 판매업소에 대하여 명예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지도 한다.

이번 점검은 구간 교차단속으로 이루어지며 제품수거 검사도 병행 실시하여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관계법에 의거 조치하고 제품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에 대하여는 조속히 해당 시ㆍ도에 통보 조치토록 하고 제품은 즉시 폐기처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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