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네명후보 각축전 될터

입력 2010년01월26일 10시45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송영길 최고의원 출마권유 중.....

[여성종합뉴스]민주당 유필우 전 의원이 6.2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함으로 민주당은 김교흥, 문병호 전 의원, 이기문 변호사등 4파전양상을 띄게됐다.
따라서 민주당 인천시장 선거가 변수가 없는한 4파전으로 수도권의 전략적 요충지로 인천발전을 업그레이드할 정책 공약 개발정책으로 후보간 열띤 경쟁이 될전망이다.

그러나 지난 4일 경기일보는 조사 설문내용 발표에 한나라당에 맞설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는 당내 출마 예상자 중 송영길 최고위원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한했으며 송영길 최고위원 22.9%, 유필우 인천시당 위원장이 12.8%로 나타났으며 문병호 전 국회의원, 김교흥 전 국회의원은 각각 8.1%, 5.5%씩, 이기문 전 국회의원은 3.7%로 조사됐다고 밝힌바 있다. 

또  당 지지자들에 대한 조사에선 43.1%로 다른 출마 예상자들보다 압도적인 응답을 받았으며 유필우 시당 위원장은 교차분석 결과, 당 지지자들의 응답이 14.6%로 나타났다. 지역별 분석에선 연수구(39.4%)뿐 아니라 동구, 계양구 응답자의 30% 이상이 송 최고위원을 선택했다.

반면 유필우 시당 위원장은 계양구(17.0%), 서구(14.3%), 부평구(16.1%), 남구(16.8%), 동구(11.8%)에서 고른 응답률을 얻었으며 김교흥 전 의원은 지역구였던 서구에서 14.2%로 조사됐다.
 
송영길 최고위원이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20% 이상의 응답을 보였으며 여성(16.2%)보다 남성(30.4%)으로부터 ‘민주당 후보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  송영길 최고위원이 잠재적인 인천시장 후보로 거론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조심스런 예측이 돌고 있어 향후 5파전 구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