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한군의 동향, 북한 의도와 대응방향 등을 면밀 검토 중"

입력 2010년01월27일 11시30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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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에 따른 강력대응 필요

[여성종합뉴스]북한이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 해상으로 해안포 수십 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정부차원에서 북한군의 동향, 북한의 의도와 대응방향 등을 면밀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부로서는 우리측 선박과 선원의 안전 문제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유관 부서와 함께 필요한 동향 검토 대책 마련 등을 계속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은 지난 1월25일부터 3월29일까지 서해상에서 항행 금지구역을 선포한 지 이틀만에 해안포 사격 감행 한것으로 확인된 상황으로 또 "통상 서해상에는 인천과 남포를 운항하는 정기선과 해주등지에서 모래를 운반하는 모래 운반선등이 운항하고 있다"며 "이 시간 현재 북한 해역에는 우리 측 모래 선박 한 척이 운항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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