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아이핀 캠페인" 기부금, 사랑의 집짓기에 쓴다

입력 2010년06월03일 18시20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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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아이핀 전환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1,000만원을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후원을 위해 전달했다.

이번 “아이핀 전환 캠페인”은 주민등록번호 없는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이용자가 캠페인에 참여할 때마다 1인당 100원씩 기부금이 적립되었다.

한국 인터넷진흥원 김희정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보호는 물론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그동안 아름다운 가게 일일바자회, 우리산 쓰레기 줍기 운동, 사랑의 도시락 사업 참여, 사랑의 헌혈운동,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 등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왔다.

한편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한국인터넷진흥원 대동청사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 김희정 원장, 해비타트 이창식 회장을 비롯해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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