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제7회 동북아 (한·중·일) 청소년 포럼 개최

입력 2010년08월16일 10시44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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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의 미래와 청소년의 역할”주제로 17일부터

 

       2009 한국문화체험기관 방문
 

[여성종합뉴스] 여성가족부 장관 백희영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6일간 한·중·일 3개국 9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제7회 동북아 청소년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동북아의 미래와 청소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서울올림픽파크텔과 충북 괴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동북아 청소년 포럼’은 21세기 동북아 주역인 한·중·일 청소년들이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들의 역할과 협력방안 토의, 상호 문화교류를 통한 우의증진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시작하였으며, 올해 7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오는1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주제 강연, 분과별 토론, 한국 전통예절 강습, 각국 전통문화공연, 한국 문화체험 기관 방문(국립중앙박물관), 서울문화권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마지막 날 참가자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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