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서울 정상회의: 도전과 과제’세미나

입력 2010년08월24일 15시1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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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국회입법조사처(심지연 처장)와 국회 금융정책연구회(회장 신학용 의원)는 공동으로 8월 24일 오전 9시 30분에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호)에서 “G20 서울정상회의: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올해 11월 개최되는 G20 서울정상회의의 의의, 이를 위한 우리나라의 외교전략, 그리고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과제를 점검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며, 이에 대한 발표와 심층적인 토론을 토대로 G20 정상회의의 발전방향과 서울 정상회의에서 풀어야할 제 과제를 도출하게 될 것이다.

 행사에는 신학용 의원을 비롯한 국회 금융정책연구회 및 관련 전문가 들이 참가한 가운데 ‘G20 서울정상회의와 한국의 전략’(유현석 경희대학교 교수), ‘G20과 금융규제개혁’(최희남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의제총괄국장)의 주제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사회는 선우석호 교수(홍익대)가 담당하고, 토론자로는 신학용 의원(민주당), 김효재 의원(한나라당), 최영종 교수(가톨릭대),박동선 대사(외교통상부), 이대기 연구위원(한국금융연구원), 임동춘 팀장(국회입법조사처)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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